제가 게시글을 올리는 걸 보면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가라는 ...^^


오늘 총회의 개인적인 소감


"속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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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선택제에 대한 제 생각


저는 교육비 선택제라는 단어가 좀 부담 스럽습니다.


저는 저희가 빡센, 혹은 느슨한 이라도

공동체라는 개념을 갖고 있다면, 혹은 추구한다면

교육비가 아니라 공동체운영비 정도의 단어면 좋겠다는 생각


그래서  생활비도 좀 지원 받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지난 총회때 우리의 호프 뽕~나무가 말씀하신거처럼

공동체 풀 에 다 집어넣고

자기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면 되는 정도로

(어느 시점에) 정리가 되면 괜찮겠다라는

뜬금없는 생각...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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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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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구르마(~유민형민하아빠)

2016.08.22
13:46:36
(*.53.120.161)

어제 총회를 하면서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는데,

일단 교육비선택제를 시행하는 거죠!

그리고 어차피 선택제니까 맘대로 내는 거 잖아요?

그래서 돈을 왕창내는 겁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은 이미 훌륭하신 분이 많으니까

거기다 또 훌륭하신 분들을 모십니다.

그래서 반별로 팀티칭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면 훌륭한 선생님들이 두분이나 함께하니 얼마나 아이들이 좋겠습니까? 라는 생각을 잠시 고개를 끄덕이며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어차피 교육비든 뭐든 뭔가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간단하면서도 위대한 일이될 수 있구나!

선택하는 과정은 머리가 쥐나겠지만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더 진도를 더 나가자면 우리가 꼭 뭔가를 돈으로 낼 필요만 있을까? 또

선생들에게 수고하신 댓가를 억만금으로 드려도 부족할 텐데 꼭 돈으로만 드릴 필요가 있을까 고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다른 것 뭐냐고요?


쌀 그런거 말하는 겁니다.


뭐 고귀한 건 아니고^^



[레벨:10]나비-도현 석현맘

2016.08.24
11:32:39
(*.213.104.249)

속을 모르겠는 동거남도,

속을 알 수 없는 공동체도,

다  내가 좋다고 택해 온거 아니야??


그렇담 알아내야지요.

너 나 좋냐고 ?

우리 이대로 좋으냐고요 ?


저는 좋아서 억만금도 다 주고 싶은데요...ㅎ

(동거남이시여,당신은 말고 ...)


교육비 선택제의 실현을 그려보며 음미할  여유를 더 가지는게 좋을듯하고요,

이런 제도야 말로 공동체의 공동체성이 어느 지점에 와 있는지와

우리 내부의  자율성을 시험할 수 있는 멋진 기회인듯 합니다.


총회 마치고 나오며 뭔가 저도 궁시렁 거리고 싶었는데

반달곰, 쵝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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