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폭 찌는 더위 건강히 지내고 계시길~

같이 나누고 싶은 2명의 이야기가 있어 올립니다.

동종업계(?)인데 너무나 다른 삶을 사는 두 사람..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아마 시간이 지나면 박준영변호사는 계속 어려움에 처할수 있고 진경준은 또 어느순간  복권되어 살수도 있겠지요..

자기길을 올곧게 가는 어른들이 삶을 살아가는 모습, 자기 것을 내려놓고 다른 이들의 손잡아주는 삶의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삶에 대한 가장 큰 배움이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1. 박준영ᆢ다음스토리펀딩 시작한 이래 최단기 최고액 모금의 주인공ᆢ누굴까요? 2015변호사 공익대상 수상, 약자와 정의를 위한 돈안되는 재심 전문 변호사


2. 진경준.. 올림픽으로 덮인 것 같은데 떠들썩한 이름이었죠? 현직 검사장 최초 뇌물 수수 해임  


저희 아이들이 박준영 변호사 같은 사람으로 자랐으면 마음이  들었어요.. 목표액을 이미 넘긴 했지만 이런 분을 도와 힘없이 눈물 흘리는 사람들의 손을 조금이라도 같이 잡아주세요..


작년에 제주도 천주교 교구청으로 내려간 기태 작은 이모가  교정사목을 하고 있답니다.  사실 굉장히 먼 일로 생각하던 쪽인데 만날 때 마다 들려주는 이야기 들으며 관심이 생기고 조금이라도 도울수 있으면 하고 있답니다. 그곳에 계신 분들 얘기 들으면 죄는 지었지만, 거꾸로 그 상황에서 어떻게 죄 안짓고 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 정도로 어렵고 힘든 삶인데 손잡아주는 사람도 정부도 없답니다. 단지 죄 지으면 그곳에 가두어 두고, 배우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하네요.



생계가 힘들어 ‘파산 선언’…‘망한’ 변호사 박준영의 선택

온라인 기사 2016.08.11 00:19

  •  한 변호사가 파산 선언을 했다. 그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망했다.’ 이 변호사는 돈을 벌지 못했다. 월급을 주지 못하니 사무실엔 일을 돕는 직원도 없고, 동료 변호사도 없다. 오히려 월세가 밀려 결국 문을 닫았다. 이쯤 되면 “얼마나 능력이 없었으면…”이라며 혀를 찰 수 있다. 하지만 이 변호사는 지난해 변호사로서 최고의 영예인 ‘변호사 공익대상’을 수상했다. 그의 이름 앞엔 하늘의 별따기라 불리는 ‘재심사건 전문가’라는 수식어도 붙어있다. 그는 늘 약자와 정의를 말한다. 그리고 행동으로 옮긴다. 목소리를 낼 능력이 없어 포기하는 사람들, 생각지도 못하는 사람들 편에 서서 그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 박준영 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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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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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산들바람(성혁혜성엄마)

2016.08.18
09:17:38
(*.155.59.24)
무기수 김신혜 사건을 맡은분이 박준영 변호사였군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의를 위해 싸우는 분들이 아직은 많은 세상.
그분들의 희생에 묻어가는 일인으로서 부끄럽네요.
파산선고가 그저 안타깝습니다.
스토리펀딩에 후원금이라도. . .

[레벨:10]나비-도현 석현맘

2016.10.01
22:03:13
(*.213.104.17)

이제 봤어요. 이런 변호사가 있었군요.

지금은 스토리 펀딩에 후원금을 내는것 밖에

내가 할일이 없는건지 한숨이 납니다.


상가를 장만해서 사무실 내주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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